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카제 텐마 (문단 편집) ===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 === 3살때 [[오키나와]]에서 사스케를 구하다 각목에 깔릴 뻔한 자신을 [[고엔지 슈야|수수께끼의 축구 소년]]이 공을 차 구해준 계기로 축구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라이몬 중학교를 동경하게 된 이유도 그 소년이 찬 축구공에 라이몬 중학교의 번개 마크가 그려져 있어서였다.[* 참고로 이 공은 지금까지도 텐마의 보물로서, 목표의식을 돋구어주는 존재이다. 이 때문에 [[이시드 슈지|그 공의 주인]]을 알게 되었을 때 목표가 뿌리채 흔들려 방황하기도 했다.] 코믹스에선 경이의 침략자 편이 삭제되었기에 고엔지와의 접점은 나오지 않아 대신 무인편 코믹스 10권에서 리틀 기간트와 결전을 펼치는 엔도를 동경하는 텐마의 모습이 나와서 엔도를 동경해서 축구를 좋아하게 된 걸로 바뀌었다. [[엔도 마모루]]처럼 [[열혈]]이라서 그런지 엔도와 친분이 있는 주위 사람들은 여러모로 엔도와 닮았다고들 말한다. [[오토나시 하루나|하루나]]가 텐마를 보고 "널 보면 [[엔도 마모루|예전에 알던 사람]]이 떠오른다."고 말했고, [[쿠도 미치야]] 감독 역시 엔도와 텐마가 닮았다고 말했다. 엔도가 어떤 사람이냐는 텐마의 질문에 아키 역시 "텐마와 닮았을지도."라고 말해주었다. [[츠루기 쿄스케|츠루기]] 역시 엔도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듯. 그 당사자인 엔도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지 텐마를 더욱 신경써서 지도하고 있다. 라이몬 중학교 입학식이 시작되기도 전에 축구부의 존망을 걸고 츠루기와 대결을 하게 된다. 그때부터 무언가 등장할듯한 기운을 풍기더니 츠루기에게서 공을 빼앗음으로써 대결에서 승리한다. 코믹스판은 텐마를 위시한 라이몬 전원과 츠루기를 위시한 흑의 기사단 전원이 결투를 벌일때 바로 '''마신 페가수스를 소환해 츠루기를 날려버린다.''' 그리고 입부 테스트에 응시하여 [[니시조노 신스케]]와 함께 합격해, 라이몬 일레븐에 합류하게 된다. [[에이토 학원]]과의 연습시합부터 쭉 [[피프스 섹터]]의 지시를 계속 어겨나가며 반란을 일으킨다. '''라이몬의 반란을 일으킨 주인공.''' 다만 이로 인해 선배들과 갈등을 크게 겪었으며, 특히 11화에서는 미나미사와가 탈퇴하고 쿠라마에게 독설을 듣자 충격을 받아서 자신이 틀린건지 고민하기도 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결과 선배들 전원이 피프스 섹터로의 반란을 결심했고, 마지막으로 지구대회 준결승에서 제국 학원과 싸울 때 제일 먼저 츠루기를 믿어주면서 츠루기도 완전히 아군으로 돌려놓았다. 시합이 끝난 후 츠루기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완전히 동료가 되었음을 입증한다. 엔도 감독의 집에 찾아가 [[라이몬 나츠미|감독님의 사모님]]과 만난다.[* 식사도 대접받는데, 맛이....][* 엔도가 텐마와 같이 가기전 먼저 [[라이몬 나츠미|아내]]에게 전화를 거는데 텐마는 누구에게 전화했냐 물어보자 엔도가 '''"내 아내"'''라고 대답해, 결혼했냐고 놀라는게 압권.] 필살기를 만드는 것을 츠루기가 도와준다고 하는데 쓰러질 때 "뭔가 오고 있어... 내 안에서 뭔가 오고 있어!"라고 말한다. 그 후 [[카이오우 학원]]과의 시합을 앞두고 새로운 필살기 개발에 몰두하게 된다. 신 필살기를 연습하던중 신도와 엔도, 츠루기는 텐마에게서 일순간 화신의 기운이 보였다가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된다. 그 후 시합에서 엔도의 지시에 따라 GK를 하게 된다. 하지만 드리블이 특기인 미드필더 텐마가 갑작스럽게 한번도 해보지못한 키퍼를 하려니 잘될리가 없었다. 하지만 엔도는 끝까지 텐마를 키퍼로 내세웠고, 그를 지켜보았다. 음속의 바리우스의 화신슛이 올때 어떻게 막을지 두려워하다가, 츠루기의 충고를 듣고 마음을 다잡아 집중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내어 드디어 [[화신(이나즈마 일레븐 GO)|화신]]을 개방하는데 성공하고, 상대의 화신슛을 걷어차 선방에 성공한다.[* 엔도가 텐마에게 키퍼를 시킨 이유가 기를 시선 앞에 집중시켜 화신을 불러내게 할 생각이었다. 그리고 그 기를 집중시키기 가장 좋은 위치가 키퍼이다.] 골킥 이전에 GK 자리를 [[산고쿠 타이치|산고쿠]]에게 돌려주고 다시 MF가 되었다. 자기 위치로 돌아가자, 그야말로 날아다니면서 계속해서 연습했던 신기술 스파이럴 드로우를 선보이고, 다시금 화신인 '''마신 페가수스'''(魔神ペガサス)를 강림시키고 혼자서 화신 둘[* '해왕 포세이돈'과 '정예병 폰', 포세이돈을 페가수스가 주먹으로 패서 쓰러트리고, 폰은 그냥 별 연출없이 돌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낸다. 홀리 로드 전국대회 1라운드인 [[갓산쿠니미츠 중학교]]와의 시합에서는 쿠라마와 슛 체인으로 골을 넣고 화신을 출현시켜 골을 넣는다. 게다가 드디어 [[미나미사와 아츠시]]가 텐마에게 감화되어 '텐마'라고 불렀다.[* 히노 사장의 트위터에서 텐마의 호칭에 대한 해답이 나왔는데, "텐마를 '텐마'라고 부르는 사람은 그를 믿고 그에게 감화된 사람이고, 텐마를 '마츠카제'라고 부르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 다만 예외가 있는데, 츠루기와 키도이다. 츠루기는 텐마에게 감화된 이후에도 마츠카제라고 부르다가 후반부 드래곤 링크 전에서 텐마라고 불렀으며, 키도는 원래 [[오토나시 하루나|여동생]]을 빼면 사람을 성으로 부르는 사람이라서(심지어 [[카게야마 히카루]]도 카게야마라고 부른다!) 텐마를 마츠카제라고 부른다.] 그 후 2라운드에서 [[후부키 시로]]가 [[하쿠렌 중학교]]의 절대장벽을 깨뜨리기 위한 필살 택틱스에는 빠른 속도를 가진 선수와 슛 결정력이 좋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자신과 [[츠루기 쿄우스케|츠루기]]가 지목 되었다. 그리고 함께 필살 택틱스를 연습해 완성시켰다. 여담으로, 필살 택틱스 성공 직후 신스케와 함께 기쁨의 포옹을 나누려 했지만 츠루기가 쿨하게 무시하는 바람에 실패했다. 그런데 실제 시합에서는 실패했는데 그 이유가 텐마는 츠루기에 비해서 패스 스피드가 떨어지기 때문. ~~하긴 파트너가 전 시드인데 그럴만도 하지.~~ 과연 텐마가 완성할 수 있을지 팬들은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결국 더블 윙은 츠루기와 [[카게야마 히카루]]가 완성하였다. 엄청난 반전![* 정작 유력한 후보였던 [[니시키 료마]]는 이탈리아에서 자기의 적정 포지션이 MF라는 것을 지적받고 FW에서 MF로 전향해 있어서 실패했다.] 결국 텐마는 부상을 당한 산고쿠 대신 GK로 들어가 유키무라의 슛을 막아낸다. 그 후 이나즈마 종합병원에서 [[아메미야 타이요우]]와 만나 함께 축구하며 논다. 나중에 만나 축구를 하자 약속을 하는데 놀랍게도 이때 타이요우는 이미 텐마를 알고 있었다. 검사입원중이라고는 하지만 [[쿠도 후유카|후유카]]의 표정이 어두운 것을 보면 별로 좋지는 않은 상태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혁명으로 인해 다른 학교가 폐부되어 죄책감을 갖고 방황하다가 [[이시드 슈지|그 사람]]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슛을 보고 [[고엔지 슈야|옛날 자신을 구해주었던 그 사람]]인줄 알게되고 어째서 이런짓을 하느냐고 묻지만 [[이시드 슈지]]는 답을 알고싶으면 홀리 로드를 계속 이겨나가라고 말한다. 계속 방황하다가 집으로 찾아온 [[신도 타쿠토|신도]]와 만나 기운을 차리게 된다. 38화부터 준결승전이 시작됐는데, 이때 타이요가 팀의 주장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놀라게 된다. 지난번 후유카로부터 타이요의 몸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 그래서 전반전 내내 타이요를 걱정하느라 시합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고, 이 점이 츠루기의 눈에 띄어 전반전 직후에 필드에서 나가라는 엄포까지 받는다. 그러나 39화에서 타이요의 축구에 대한 마음을 알고 각성, 화신을 진화시킨 '''마신 페가수스 아크'''와 신도, 츠루기의 화신과 합체 형태인 '''마제 그리폰'''으로 타이요와 진정한 승부를 벌인다. 시합이 끝난 후에는 계속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타이요를 격려하고 어깨동무를 함으로서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시합 직후 신도가 부상을 입어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하게되자 신도의 대타로 주장이 됐는데, 갑자기 주장 자리를 맡게 된데다가 결승전이라는 큰 결전을 치뤄야하기에 부담감이 커져서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었다. 결국 이로 인해 세컨드 팀에게도 밀리자 자신의 한계를 알고 신도에게 그걸 토로했지만, 그에게서 격려를 받고 자신감을 되찾는다. 그후 성제에게 파이어 토네이도 DD(Double drive)를 전수받은 츠루기와 함께 연습에 몰두. 그리고 홀리 로드 결승전. 전반전에서 [[세이도잔 중학교]]와의 시합에서는 팀을 잘 이끌며 전반전을 2:2로 끝낸다. 하지만, 후반전 직전 [[센구지 다이고|진정한 흑막]]이 끌고 온 팀 [[드래곤 링크]]가 세이도잔 멤버를 갈아버리고 등장. '''전원 화신술사'''인 드래곤 링크의 압도적인 힘 앞에 동료들이 쓰러져가자 결국 [[멘탈붕괴]]를 일으키고 만다. 그 때 스타디움에 [[신도 타쿠토|신도]]가 나타나자 ~~텔레파시~~영혼의 대화(…)로 멘탈을 바로잡고 파이어 토네이도 DD를 성공시키는 데 이어[* 참고로 파이어 토네이도 DD를 쓰기 직전 '''츠루기가 처음으로 그를 마츠카제가 아닌 텐마로 불렀다.'''] 츠루기의 데스 드롭과 슛체인한 진 마하 윈드로 결승골을 작렬시키며 혁명을 완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